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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E]'바른먹거리 교육',8년만에 어린이 교육생 10만명 넘어 [언론/보도]
  • 뉴스투데이 E] 풀무원 ‘바른먹거리 교육’, 8년만에 어린이 교육생 10만명 넘어

    강이슬 기자 | 2018-08-01 11:00 등록
    ▲ ⓒ 풀무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어린이들에게 바른식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이 2010년 처음 교육을 한 이래 8년만에 교육 인원 10만명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오는 2020년까지 10만명 교육을 목표로 했으나, 매년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교육 신청이 정원의 3배 이상을 넘는 등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목표를 2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
     
    2010년 바른먹거리 교육 첫 해에 교육인원이 360명에 불과했지만 다음해에는 4843명으로 교육인원이 10배이상 늘었다. 2014년에는 1만명이상, 2016년부터는 매년 2만명이상을 교육하고 있다. 그 결과 바른먹거리 교육 누적인원은 올해 6월말까지 8년간 총 4227회에 걸쳐 10만1385명에 달했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교육은 식품표시확인 교육, 미각 교육, 영양균형 교육 3가지로 교육과정을 나누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식품표시확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식품의 유통기한, 제조일자, 원재료명과 함량 등을 확인하여 바른먹거리를 선택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미각 교육은 제철 식재료를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인 오감으로 느끼고 표현해 먹거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교육이다.
     
    영양균형 교육은 각 영양소의 중요성과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식사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을 2:1:1 비율로 골고루 섭취하는 영양균형 식사법이다.
     
    특히 ‘미각 교육’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으로 만들어진 미각 전문 교육을 벤치마킹해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의 맛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 결과 아이들이 두부나 브로콜리, 당근, 멸치 등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은 후 씹어보면서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교육효과가 나타났다.
     
    ‘영양균형 교육’은 영국에서 식생활 교육에 쓰이는 교구를 국내에 맞게 개발하여 자신이 먹은 음식을 직접 그려보고 영양의 균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교육실시 결과 어린이들이 식품표시를 잘 인식하고 영양균형과 미각에 대해 알게 돼 바른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17년 교육을 받은 어린이집의 유치부 교사 1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각 교육’을 받은 어린이 85.1%가 눈, 코, 입, 귀, 손을 사용하여 맛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또 ‘영양균형 교육’을 받은 어린이 93.5%가 영양소를 인지하고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답변이 나왔다.
     
    또 교육받은 초등생 4416명을 대상으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영양균형을 위해 한끼 식사에서 가장 많이 먹어야 하는 식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81.8%가 '채소'라고 답변했다. ‘가공식품의 식품표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74.5%의 초등생들이 '포장이나 용기에 적혀있는 유통기한, 영양성분표, 원재료명 및 함량 등 식품에 대한 설명'이라고 답했다.
     
    학부모 반응도 좋다. 학부모 1755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6%가 바른먹거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 식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지난해 교육을 받은 10,579명의 초등학생과 494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의 90%, 교사의 99.6%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학생의 80%는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참관 소감서에서 "당근을 평소에 먹지 않는 유아가 있었는데 오감으로 맛을 보면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편식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채소를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오히려 (교육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먹어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식품의 유통기한, 영양성분, 원재료명 및 함량을 직접 살펴보고 공부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스스로 선택하는 눈이 길러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균형과 미각교육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파프리카를 싫어했는데 한번 먹어보니 맛있었다'며 '너무 재미있었고 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 수업을 통해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었다"며 "다른 친구들도 참여하면 좋겠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교육 대상 확대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가능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교육은 2012년에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3년에는 6~7세 미취학 아동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2014년부터는 식품표시확인 교육, 미각 교육, 영양균형 교육 3가지 주제로 교육 과정을 나누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
     
    바른먹거리 교육을 위탁, 실시하고 있는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Food for Change)' 노민영 대표는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영양뿐만이 아니라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고 분별하게 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 과정 속에 긍정적인 식습관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외의 식생활교육이 교과과정에 반영돼 있는것 처럼 국내도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이 학교 정규과정에 적용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식생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 8년만에 국내 대표 조기 식습관 교육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시니어까지 대상을 확대한 바른먹거리 교육을 앞으로 범국민적 식생활 교육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치부 대상 교육은 최소 15명에서 최대 25명, 초등학생은 최소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교·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강이슬 기자 2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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