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맛콘서트는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를 제작한 유룡 기자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한국인은 왜 쇠기름에 집착하게 되었나?"와 "당을 폭식하는 사회" 2강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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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1 한국인은 왜 쇠기름에 집착하게 되었나?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를 만나다
날짜 2013년 3월 27일
강사 유룡 기자,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방송과 인터넷의 한우 맛집 소개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장면이 있죠.
지방이 눈꽃처럼 핀 쇠고기 정육을
펼쳐 보입니다. 숯불에 굽습니다.
와구와구 씹습니다.
엄지를 치켜듭니다. "살살 녹아요!"
살살 녹는다는 특급 마블링 쇠고기.
우리는 과연 무엇을 먹은 것일까요.
기름 태우는 냄새, 지방 으깨는 식감에
왜곡된 한국인의 쇠고기 미각.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굽기 하나로 획일화된 소비,
굽기 하나로 획일화된 소비 때문에
다시 굽기 하나로 획일화되는 요리법.
문제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전국은 물론 세계를 누비며 이 문제에
파고들어 <마블링의 음모>를
완성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방송을
휩쓴 전주 MBC 유룡 기자의 취재기와
함께 간단치 않은 문제에 파고들려 합니다.
맛보기는 유룡 기자의 영상으로 대신하고,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테이스팅이 없는 강좌입니다.)
강좌 2 당을 폭식하는 사회
날짜 2013년 4월 3일
강사 ep coop 김경
"단당, 이당, 다당... 벌써 머리부터 아프다.
천연감미료, 화학감미료... 이건 또 뭐지?"
흔히 먹고 즐기는 '달달한' 당이지만
조금만 깊숙이 들어가면 그 '달달함'이 뒤통수를 때립니다.
잘 아는 듯하지만 실은 잘 모르고 있는
당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당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당의 종류는 몇 가지나 될까요?
정백당은 우리 몸에 나쁜 당 일까요?
요즘 유행하는 과즙기(휴* 등등)로 가족의 건강 챙기기, 과연 괜찮을까요?
올리고당은 당뇨 환자에게 권해도 되는 걸까요?
귀한다며 아껴 먹는 매실 효소, 정체는 무엇일까요?
(20여 가지 당을 맛보는 비교 테이스팅도 함께 진행합니다.)
일시 2013년 3월 27일, 4월 3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
장소 수운잡방,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58-10 현주오피스텔 B01호 찾아오시는 길(링크)
인원 강좌당 30명 한정
티켓가격 강좌당 3만원(사전예매가)
신청방법 아래 구글독스를 통해 신청하고 계좌로 입금(3월 26일까지)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246-566856 (예금주:김경)
문의 tasteconcert@naver.com
www.blog.naver.com/tasteconcert
02-2031-2116 (푸드포체인지)
010-2681-5120(ep 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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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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