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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맛콘서트 관리자 5730 2013-03-06
어떤 그리움 휴일 없이 너무 오래 일했다. 그 결과는 목이 잠기고 콧물이 흐르는 감기로 왔다. 이럴 때 나는 옆에서 보는 사람들의 속을 터뜨리면서도 병원에 가기는커녕 약도 먹지 않고 끙끙 앓기만 한다. 그러면서 계속 주문을 외운다. “어머니가 된장 듬뿍 풀어 넣고 끓여주신 아욱국죽 한 그릇만 먹으면 이런 감기쯤 뚝딱 떨어...
맛콘서트 관리자 6097 2013-03-06
당신의 ‘천박한’미각을 믿지 마세요 2007년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에 대해 전문가와 네티즌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 나는 그때 미학자며 영화평론가 등 전문가의 견해에 격렬히 반대하거나 무시하는 네티즌의 반응에 몹시 당황했었다. 그들은 “내가 보기에 훌륭한 영화인데,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엉터리 영화라 하느냐”며 ...
맛콘서트 관리자 4576 2013-03-06
“착한”, “좋은”, “바른”. 좀 더 나은 먹을거리를 표현하기 위해 먹을거리 앞에 붙는 수식어다. 착하든 좋든 바르든, 이런 먹을거리를 우리가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건강에 좋아서? 우리 농업을 돕는 길이니까? 환경을 살리는 방법이니까? 생리적 욕구를 채우고 다양한 사회적...
우리동네 장독대만들기 관리자 5327 2013-02-28
장담그기는 정월의 말날에 한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말날은 음력 정월의 첫째 오일(午日)을 말하는데, 음력 달력에는 말이 그려져있더라구요^^ 서울에서 생활하는 저희들은 말날인 21일은 목요일이라, 날이 맑~은 23일에 모여 함께 장을 담갔습니다. 장담기 전날, 슬슬 메주쑤기를 진행한 함양에서 잘 띄워진 메주가 속속들이 ...
그 외 관리자 6139 2013-02-04
하늘이 유난히 푸르던 2월 2일. 혜화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네 번째 마르쉐에 다녀왔습니다. 마르쉐는 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장터랍니다. 잠시 마르쉐 풍경을 함께 보시겠어요? 1차 농산물에 한정하지 않고, 농산물 가공품(잼, 김치, 치즈, 곶...
우리동네 장독대만들기 관리자 5971 2013-01-11
지난 번 뚝딱 고추장에 이어 슬슬 메주 쑤기.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상남도 함양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며칠 전부터 날씨가 급(!) 추워지고 눈이 펑펑 내려 가기 전부터 모두들 마음 졸였어요. 게다가 "정말 가는 거예요?" "취소 안 해요?" 라는 문의가 빗발치는데…. 불안불안하게 예정대로 오전 7시 민중의 집 앞으로 모였는데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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